TOPIK II Reading - Vocabulary Questions

Each TOPIK II (한국어능력시험 중-고급) reading section has two questions (questions 3 and 4) that will ask you to replace the underlined text by a similar expression. While it may seem like a hard task, knowing the expressions that came out in previous tests will help a lot as they tend to come out regularly. Learning their equivalence should help you answer this question correctly.

Tip: Even if you know only two patterns out of the five in the question, don't panic! The sentences for questions 3 and 4 usually make sense, so if you can translate it to English and one of the answers seems to make them, pick that one. If not, eliminate the ones that you know cannot fit, and pick your best guess between the remaining options. 

Some Patterns from Previous Tests

V-기만 하면 = V-ㄹ/을 때마다

V-어/아 봐야 = V-ㄴ/은다고 해도

V-나 보다 = V-는 모양이다 / V-ㄹ/을 모양이다 = V-ㄹ/을 것만 같다

V-ㄴ/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 V-ㄴ/은 셈이다

V-는 바람에 = V-ㄴ/은 탓에

V-기에 달려 있다 = V-기 나름이다

V-지 않게 = V-지 않토록

V-는 척했다 = V-는 체했다

V-ㄹ/을 정도로 = V-ㄹ/을 만큼

N일 뿐이다 = N에 불과하다

Previous Questions

[10-2018 제60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3번]

동생은 차를 타기만 하면 멀미를 한다.
탈 만해서/타는 탓에/탈 때마다/타는 동안

답: 탈 때마다

[10-2018 제60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4번]

이 컴퓨터는 낡아서 수리해 봐야 오래 쓰기 어렵다..
수리해 보니까/수리하는 대로/수리하는 바람에/수리한다고 해도

답: 수리한다고 해도

[04-2017 제52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3번]

계속 웃고 다니는 걸 보니 좋은 일이 있나 보다.
있는 척한다/있을 뿐이다/있을 지경이다/있는 모양이다

답: 있는 모양이다.

[04-2017 제52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4번]

다음 주가 개강이니 방학도 다 끝난 거나 마찬가지이다.
끝난 셈이다/끝난 탓이다/끝나기 마련이다/끝나기 나름이다

답: 끝난 셈이다

[07-2016 제47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3번]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기차를 놓쳤다.
일어난 탓에/일어난 김에/일어나는 대신/일어나는 대로

답: 일어난 탓에

[07-2016 제47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4번]

경기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연습하기에 달려 있다.
연습할 따름이다/연습할 모양이다/연습하기 나름이다/연습하기 십상이다

답: 연습하기 나름이다

[07-2015 제41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3번]

아기가 자고 있엉서 깨지 않게 조용히 방 안으로 들어갔다.
깨지 않는지/깨지 않도록/깨지 않더니/깨지 않느라

답: 깨지 않도록

[07-2015 제41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4번]

한국어 실력을 늘리고자 한국 신문과 방송을 자주 봤다.
늘리기 위해서/늘리기 무섭게/늘리는 대신에/늘리는 반면에

답: 늘리기 위해서

[11-2014 제37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3번]

서둘러 나온 탓에 책상 위에 있는 지갑을 안 가지고 나왔다.
나오는 김에/나오는 사이에/나오는 바람에/나오는 대신에

답: 나오는 바람에

[11-2014 제37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4번]

후배가 한 잘못을 알고 있었지만 미안해할까 봐 모르는 척했다.
모르는 체했다/모르는 듯했다/모르는 편이다/모르기 마련이다.

답: 모르는 체했다

[10-2014 제36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3번]

먹구름이 몰려오는 걸 보니 비가 올 모양이다.
오기도 한다/올 것만 같다/올 리가 없다/온 적이 없다

답: 올 것만 같다

[10-2014 제36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4번]

다른 옷가게에 가 봐야 값은 여기와 비슷할 것이다.
간다고 해도/간다고 치고/갈지도 몰라서/가기는 하지만

답: 간다고 해도

[07-2014 제35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3번]

어제 본 공연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날 만큼/날까 봐/나는 대로/나는 대신에

답: 날 만큼

[07-2014 제35회 한국어능력시험 - 읽기 4번]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알고 지냈지만 직장 동료 사이일 뿐이다.
사이에 불과하다/사이라면 좋겠다/사이일지도 모른다/사이라고 볼 수 없다

답: 사이에 불과하다

Source: StudyTopik.go.kr (government-operated website)